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해결 방법(+ AS 수리)
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해결 방법 찾고 계신가요?

AS를 부르면 보일러 수리까지 오래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그전에 내가 할 수 있는 조치 방법이 없는지 궁금하실 겁니다.

이번 포스팅에서는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자가 조치 방법 및 AS 수리 정보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1.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수리
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원인으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“과열안정장치가 작동된 경우로 보일러 난방수 온도가 너무 높아 안전을 위해 보일러 가동을 정지한 상태”라고 합니다.

이 경우 보일러 실내 온도조절기 화면에 er 96 고장 표시 현상이 나타납니다.

보통 보일러는 순환펌프가 가동되면서 보일러 난방수 온도를 조절해 주고 보일러 내부 과열센서의 감지로 에러코드 96 고장을 현시합니다.

따라서 이 고장이 발생했다는 것은 순환펌프가 제 역할을 못했거나 과열센서의 고장 또는 일시적인 에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이 외에도 난방밸브가 잠겨 난방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보일러 내부가 과열되었을 수 있습니다.

난방수 온도가 원인이 되는 비슷한 경우로는 귀뚜라미 에러코드 99 고장이 있습니다.

해당 에러코드 해결 방법도 함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우리가 집에서 조치할 수 있는 해결 방법으로는 “보일러 전원 뽑고 일정시간 후 재가동, 난방밸브 확인” 등이 있습니다.

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컴퓨터도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면 고장이 해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.

마찬가지로 보일러도 전원을 뽑고 20분 정도 대기 후 다시 재가동하면 일시적인 고장이 해소되어 잘 작동할 수 있습니다.

혹시 그래도 에러코드가 발생하면 난방밸브가 잠겨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.

난방밸브가 잠겨있다면 개방해 주시고 다시 보일러를 가동해 보시기 바랍니다.

혹시 그래도 작동하지 않는다면 과열센서 불량 또는 컨트롤러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
이런 내부 부품이 불량인 경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웬만하면 AS 신청을 통해 해결하시기 바랍니다.

간단한 자가조치가 아닌 이상 보일러 수리 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오히려 고장이 커질 수 있습니다.

여기서 꼭 알아두셔야 할 점은 귀뚜라미보일러는 종류가 워낙 다양하므로 기종 별 에러코드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.

자신의 보일러 기종으로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싶은 분은 아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.
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해결 방법

1. 보일러 전원을 뽑고 20분 후 보일러를 재가동해 봅니다.
2. 난방밸브가 잠겨있는지 확인하고 잠겨있으면 열어줍니다.
3. 에러코드가 계속 발생하면 AS 신청합니다.

에러코드가 반복해서 발생하는 경우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.

꼭 귀뚜라미보일러 AS 신청을 해보시기 바랍니다.

AS 신청은 온라인 신청, 전화 신청 모두 가능하지만 동절기에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대기가 많아서 연결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.

온라인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개인 정보 및 고장 정보를 입력해서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.

전화 신청은 아래를 통해 가능합니다.

☎️ 고객센터: 1588-9000

귀뚜라미보일러 AS 기사 출장비는 일반 가정의 경우 2만 원, 휴일은 2만 4천 원입니다.
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수리 비용은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부품값과 기술료가 추가될 수 있으며, 센서류는 약 2만 원 정도입니다.

하절기(4월~9월)는 09:00~18:00 AS 수리가 가능하며, 동절기(10월~3월)의 경우 08:00~21:00까지 AS 수리가 가능합니다.

귀뚜라미보일러 매뉴얼이 없으신 분은 이번 기회에 꼭 다운로드하시길 바랍니다.

자신의 귀뚜라미보일러 기종 별로 매뉴얼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.

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뿐만 아니라 보일러 사용 시 각종 기능 사용 방법, 주의사항, 에러코드 자가 조치, 동파 방지 예방 방법, 난방 필터 청소법 등 다양한 정보를 안내하고 있습니다.

지금까지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고장 시 해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귀뚜라미보일러 에러코드 96 수리 시 참고하셔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.